케빈 매카시(Kevin McCarthy) 하원 원내대표는 미국인들의 급여를 삭감하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한 민주당의 지출 법안을 비판했다. 그는 15일(금) "Fox & Friends"에서,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구조 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Act)과 미국내 에너지 생산을 줄이려했던 바이든 행정부 정책이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와 상하 양원을 장악한 민주당이 1조9천억 달러에 달하는 American Rescue Plan으로 너무 많은 현금을 시중에 풀어서 인플레이션의 바탕을 조성했을 뿐 아니라, 바이든 행정부는 첫날부터 미국내 에너지 감산 정책을 추진함으로 지금과 같은 인플레이션이 초래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석유는 단지 에너지만이 아니다"면서 "아스팔드, 전화기, 심지어 셔츠의 단추까지 다 석유에서 추줄된다"면서 이것이 인플레이션의 시작이었다고 했다.

캐빈 메카시
(Photo : FOX News 캡쳐)

[케빈 메카시 의원의 녹취]

 

솔직히 말해서, 바이든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에 가는 유일한 이유는 더 많은 석유를 생산해달라고 간청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게 무슨 뜻입니까?

그가 미국에서 그것(석유생산)을 중단시켰고 그가 첫 날부터 미국에서 그것을 중단했을 때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미국의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휘발유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가솔린(편집자주:에너지) 그 이상입니다.

그것은 아스팔트로, 셔츠의 단추로, 전화기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우리가 생산하는 거의 모든 것에 있어서 거의 그러합니다.

이것이 인플레이션 상승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티브 래트너(Steve Rattner)가 말하는 것은 미국 구조 계획(American Rescue Plan)이 원죄라는 것입니다.

1조 9000억 달러 부양책은 민주당이 하원, 상원, 백악관을 장악했기 통과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밀어붙인 것은 민주당원들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최근 인플레이션 수치로 작년에 일정한 급여를 감안해보면, 한 달 이상 무료로 일한 것이 됩니다.

바로 이것이 그들이 당신에게서 빼앗은 것입니다. 그것이 펠로시(민주당,하원의장)의 급여 삭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