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4 10:57 PM
카드사들이 설을 맞아 선물세트 구입 시 상품권과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029780]는 19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해 설 선물세트를 사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5%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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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점·백화점·홈쇼핑·온라인 쇼핑몰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고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삼성카드 여행상품권(1등), 신라호텔 스파이용권(2등), 아웃백 외식상품권(3등) 등을 제공한다.
또 2월 한 달간 삼성카드로 주유소·버스·철도·항공 가맹점 결제금액이 총 50만원을 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1등) 4명, 20만원(2등) 20명 등 총 1천명에게 캐시백 혜택도 준다. .
현대카드는 19일까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 결제 고객에게 설 선물세트 최고 3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에 따라 5% 상품권을 준다.
2월 한 달 간 현대카드로 이마트[139480]에서 가전제품 행사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금액의 최고 10%를 이마트 상품권으로 받고, 홈플러스에서는 최고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마켓에서는 현대카드 회원에게 모바일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8일까지)하고, 앱카드 5% 중복 할인쿠폰과 5천원 할인쿠폰(28일까지)도 선착순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18일까지 하나로클럽·마트에서 농협카드로 농특산물 및 생활용품 설 선물세트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장 즉시 할인을 제공하며, 농협홍삼 한삼인에서는 2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시 5%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에서 구매시 할인쿠폰 증정과 청구할인 혜택을, 롯데닷컴은 11일~15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5% 청구할인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