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5 03:48 AM
By 박성민
|
특히 티구안, 골프, 파사트, CC, 신형 제타 등 인기가 높은 베스트셀러 차종에 대한 혜택을 더욱 높여 실질적인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가장 혜택이 큰 모델은 지난 한해 총 3261대를 판매하면서 스타일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프리미엄 4도어 쿠페 CC로, 최대 약 450만원(CC 2.0 TDI)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구안, 골프, 파사트, 신형 제타 등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 모델들의 경우 차종 별로 약 132만원(신형 제타)~약 196만원(골프 GTD)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럭셔리 대형 세단인 페이톤 V6 3.0 TDI를 구매할 경우에는 약 63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할 시에는 CC 전 라인업 대해서는 무이자 혜택을, 기타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는 차종별로 0~7% 대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은 고객들은 유예 할부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티구안 2.0 TDI의 경우 4.62%의 고객금리가 적용되어 선납금 30% (1170만원) 납부 후 매월 15만5708원만 내면 수입차 베스트셀러 1위 SUV의 오너가 될 수 있으며, 골프 2.0 TDI는 매월 13만7911원, 파사트 1.8 TSI는 매월 14만1732원을 납부하면 된다(모두 선납금 30%, 상환유예원금 65%, 36개월 기준). 유예 할부 계약 만기 시에는 남아있는 유예금을 일시 상환하거나 대출 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CC, 골프, 파사트, 티구안 등 탁월한 연비와 경제성에 운전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폭스바겐의 주력 차종들을 통해 차의 본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32개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