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2 10:22 AM
By 정문수
뉴욕 증시는 12일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화 강세가 완화되면서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소매판매 지표 또한 예상에 부진을 보이면서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약화된 것도 증시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뉴욕 현지시간 오전 9시 51분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대비 1.09% 상승한 1만7827.40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0.62% 상승한 2052.9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0.59% 오른 4878.78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