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1 06:47 AM
By 배선미
30일 YG 엔터테이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빅뱅의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의 공연 현장을 공개했다.
25일, 26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빅뱅의 "2015 WORLD TOUR 'MADE'"는 1만 3천여 관객이 모였다.
투어 트레일러와 함께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로 시작한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루저(LOSER)' '베베(BAE BAE)'가 처음 공개될뿐 아니라 '루저(LOSER)"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었다.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실내공연장에서는 처음으로 알루미늄트러스 대신 총 48톤의 '스틸트러스(Steal Truss)'를 활용한 이른바 '누드스테이지'를 설치, 기존 콘서트에서 사용되던 많은 구조물로 인해 관객의 시야를 불편하게 만들었던 단점을 해소했다. 음향에는 최신 시스템인 '에이덤슨에너지아시스템(Adamson Energia System)'을 도입하고 106개의 레이저를 통해 최상의 라이브로 꾸며졌다고 전했다.
이번 정규앨범은 3년 만에 빅뱅 완전체로서의 컴백이여서 앞으로의 행보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