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4 09:22 AM
By 노승현
전미케이블TV통신협회(NCTA)가 주최하는 케이블방송 및 인터넷방송 박람회 '인터넷·텔레비전 박람회'(INTX)가 5∼7일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 웨스트에서 열린다.
'더 케이블 쇼'에서 '인터넷·텔레비전 박람회(INTX)'로 이름을 바꿔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세계 56개국에서 260여개 기업, 1만3천여명의 방송·IT 전문가가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디지털 미디어와 통신을 한데 엮은 각종 콘텐츠와 서비스, 기술, 첨단장비 등이 전시되며, 독점적인 INTX 콘텐츠를 만드는 방안과 차세대 혁신기술 등이 논의되고 교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