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8 06:02 PM
By 박경수
지난 16일 오후 6시께 네바다 주 클라크 카운티의 라플린 근처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나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클라크 카운티 소방국이 17일 밝혔다.
사고가 난 비행기는 엔진이 하나 있는 로크웰 커맨더 모델로, 라플린-불해드 인터내셔널공항에서 피닉스 굿이어 공항으로 가는 중이었다.
국가교통안전국(NTSB)은 추락 사고가 빅밴드 콜로라드 스테이트 파크 근처 빅밴드 필드와 니들스 하이웨이에서 났고, 사고 당시 비행기에는 4명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고로 불통이 덤불로 튀어 화재가 발생, 니들스 하이웨이가 일부 통제되기도 했다.
미국연방항공국(FAA)과 NTSB에서는 이번 사고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오후 6시경 美 네바다주 라플린 근처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나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클라크 카운티 소방국은 밝혔다.
추락사고는 "빅밴드 콜로라드 스테이트 파크 근처 빅밴드 필드와 니들스 하이웨이에서 났고, 사고 당시 비행기에는 4명이 타고 있었다"고 국가교통안전국(이하 NTSB)은 전했다.
사고로 불통이 덤불에 붙어 화재가 나 니들스 하이웨이가 일부 통제되기도 했다.
화재는 당일 오후 9시까지 75%의 진압률을 보였다.
다음날일 17일 월요일 관계자의 발표에 따르면 사고난 비행기는 엔진이 하나 있는 로크웰 커맨더 모델로 사고 비행기는 라플린-불해드 인터내셔널공항에서 피닉스 굿이어 공항으로 가는 중이었다고 전했다.
미국연방항공국(FAA)과 NTSB에서 수사를 처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