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7 12:45 AM

40대男 남가주 파노라마시에서 버스정류장서 칼에 찔려 사망

By 박경수

지난 25일 메모리얼 데이에 한 남성이 캘리포니아 주 파노라마 시 버스정류장 옆에서 가슴이 칼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LA경찰국(LAPD)이 밝혔다.

이어 그를 공격한 살인용의자를 찾기위해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께 9100 밴너시 블루버드선상 버스정류장 옆에서 가슴이 칼에 찔린 채 쓰려져 있는 파블로 마르티네즈가 발견됐다.

그는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다음날인 26일 오전 1시경에 사망했다.

제보는 오전 8시부터 오후5시까지는 818-838-9810, 오후 5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818-838-98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