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8 07:06 AM
By 이환수
애플 아이맥의 21.5 인치 버전의 후속작은 오랜 기간 출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곧 신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최신 운영체제인 OS X 엘 카피탄 베타 버전에서 21.5인치 아이맥이 곧 출시될 것을 암시하는 숨겨진 데이터가 발견됐다고 9to5Mac이 보도했다. 그들은 OS X 10.11 의 두번째 베타버전에서 다양한 스크린 해상도를 지원하는 맥 서포트에 대한 레퍼런스를 발견했다. 그중 하나는 4K 해상도를 탑재한 21.5인치 아이맥을 가리키고 있다. OS X 10.11 의 두번째 베타버전은 개발자들에게 지난주 공개된 바 있다.
9to5Mac의 에디터 구르만은 "현재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21.5인치 아이맥의 새 버전에 탑재될 운명인 것처럼, 새 엘 카피탄 베타 버전은 애플 생산의 4096x2304 해상도 디스플레이 패널에 대한 맥 서포트를 참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고가이며 크기가 큰 27인치 아이맥은 5K 디스플레이로 출시된다. 따라서, 9to5Mac은 상대적으로 작은 21.5인치 버전은 4K 해상도로 교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R은 애플의 소비자 중심 데스크탑으로 불리는 4K 스크린 해상도의 21.5인치 아이맥이 연휴 쇼핑 시즌에 앞서 올 가을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4K 디스플레이 패널 기준에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서의 한 이미지는 새 인텔 그래픽 칩이 '아이리스 프로 6200' 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새로운 브로드웰 통합 GPU는 4K 아이맥의 일부가 될 것이다.
코드는 또한 M380, M390, M395, M395X 등의 AMD 라데온 R9 프로세서 다수의 인용을 포함했다. 이것은 21.5인치 아이맥 이외에도 다른 다양항 데스크탑 제품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게 아니라면 이 레퍼런스들은 아이맥의 업그레이드 옵션을 가리킬 것이라고 9to5Mac은 전했다. 코드 안에는 또한 새로운 블루투스 리모트 콘트롤에 대한 레퍼런스도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