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9 10:48 PM

이영표 '진리를 아는 자의 침묵은 죄악...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

By 노승현

이영표
이영표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이며 현재 KBS의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영표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짧지만 강렬하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이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리를 아는 자가 진리를 모르는 자 앞에서의 침묵은 죄악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나님께서 이영표 선수에게 주신 메시지"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 의원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과 문제에 대해서 전하는 메시지인지 알 수 없으나, 보편적인 모든 상황과 문제에 적용되는 메시지라서 더 의미심장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