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5 12:25 PM
By 이재경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은 납세자에게 수백 달러 의 가스 리베이트를 제공 하는 것에 대해 주 의회와 협의중에 있다고 Fox 뉴스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섬 주사사와 주 의회 의원들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유류비와 생필품 가격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가구당 최대 천불가량을 제공하는 95억달러의 세금환급을 해주는 안에 대해서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연간 소득이 $75,000 미만인 개인은 $350의 리베이트를, 소득이 $125,000 미만인 개인은 $250, 소득이 $250,000 미만인 개인은 $200를 받게될 예정이다. $250,000 이상 버는 사람은 리베이트 없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AAA에 따르면 6월 25일 현재 미국 전체 휘발유 평균가격은 $4.908인 반면, 주 평균 휘발유 가격은 6.328달러이다. 이는 1년전 주 평균가 $4.258에 비해 $2이상 오른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