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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올 뉴 쏘렌토' 1호차 주인공으로 현역 군인으로 특전사에 근무 중인 이영석(37)씨를 선정해 2일 서울 강남구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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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함께 증정됐다.
기아차는 '강인하고 당당한 존재감의 급이 다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표방하는 신형 쏘렌트의 콘셉트가 특전사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영석 씨가 구입한 차량은 은빛 플래티늄 그라파이트 색상의 올 뉴 쏘렌토 2.0 프레스티지 모델(2천985만원)이다.
이 씨는 "강인한 이미지에 크기, 안전성이 강화된 '올 뉴 쏘렌토'에 매료돼 구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