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트럼프 따라 '멕시코만→미국만'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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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대도시 필라델피아의 번화가에 6명이 탑승한 … -
29일(수)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발생한 여객기와 헬기의 충돌·추락 사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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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구조당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추락사고 생존자 없는 듯"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29일(수) 발생한 소형 여객기와 헬기 추락 사고의 생존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 소방 당국이 밝혔다. 美워싱턴서 64명탑승 여객기·軍헬기 충돌·추락..."수색구조 중"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 공항에서 소형 여객기가 군용 헬기와 충돌한 뒤 포토맥강에 추락해 당국이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美워싱턴 여객기 추락 사망자 최소 18명·생존자는 미확인"
미국 워싱턴 DC 근교 여객기 추락 현장에서 사망자가 최소 18명 확인됐다고 미국 CBS 방송이 29일(수) 보도했다. 트럼프 비판 최전선 섰던 CNN 앵커, 심야 배치 반발해 퇴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눈엣가시로 여겨온 CNN방송의 짐 아코스타 앵커가 뉴스 진행 시간대를 심야로 바꾼 조치에 반발해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 트럼프, '미성년자 성전환 연방 지원 제한'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9세 미만 미성년자의 성전환에 대한 연방 지원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로이터·AP통신이 28일(화) 보도했다. 사법당국, 시카고부터 하와이까지 불체자 하루1천명 체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일주일 만에 불법 체류자 단속을 남부 국경뿐만 아니라 북부 시카고까지 전역으로 확대하며 속도전에 나섰다. 美, 불법 체류자 단속 시작..."범죄경력 없어도 발견되면 추방"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바로 다음 날인 21일(화) 미국에 불법으로 들어와 체류 중인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개시했다. LA 산불 9일째 강풍 위력 줄어 고비는 넘겨...확산세 진정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형 산불이 아흐레째 이어지는 가운데 최고 수준의 강풍 경보가 발령돼 우려를 높였지만, 다행히 바람의 위력이 예상보다 약해 큰 고비를 넘겼다. "LA 산불 일주일째 보험업계 손실만 300억달러"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보험업계 손실만 300억 달러(약 43조9천억원)를 넘어설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지난주 최대 추정치 200억 달러보다 많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