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미주 재경일보

백악관서 대미투자 발표하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

정의선 "4년간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이것이 관세효과"

관세를 앞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조업 재건' 행보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2028년까지 미국에 총액 210억 달러(약 31조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24일(월)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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