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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전조?...美캘리포니아 해안서 3.6m 심해 산갈치 발견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최후의 날 물고기'란 별명을 가진 산갈치가 발견됐다고 미 CBS뉴스가 15일(목) 보도했다. -
'부동산·주식 상승 덕분' 美청장년층, 이전 세대보다 부유해져
최근 몇 년간 부동산·주식 등 자산 가격 상승 덕분에 '밀레니얼 세대'(27∼44세)로 불리는 미국 청장년층이 이전 세대의 청장년 시기보다 더 부유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보편적 무상급식 美대선 쟁점되나...민주 찬성·공화 반대 기류
미국 대선에서 정부가 모든 공립학교 학생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보편적 무상급식'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화) 보도했다. -
美 LA서 규모 4.4 지진..."LA 전역서 수백만명 진동 느껴져"
12일 낮 12시 20분께(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내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
美 의회폭동 시위자 20년형 '철퇴'...가담자 중 두번째 높은 형량
미국 법원이 '1·6 의회 폭동' 가담자에게 징역 20년 형을 선고했다고 BBC·ABC방송이 10일(토) 보도했다. -
'IT 대란' 책임 공방..."5억 달러 손해"vs"우리 책임 1천만달러"
지난달 19일 전 세계를 강타한 정보기술(IT) 대란이 이제 책임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
美법원 "구글, 검색 시장 불법 독점...시장지배력 남용"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 구글이 미국 법무부가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했다. -
美남부 국경 몰려가는 중국인들..."트럼프 복귀땐 더 힘들어져"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 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에 나섰지만, 멕시코 국경으로 향하는 중국인들의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
美, 3년 지속된 고물가·고금리에 빈부격차 심해져
미국에서 고물가가 3년간 지속되면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간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
인텔, 직원 수천명 정리해고 계획...스텔란티스는 희망퇴직 실시
미국 반도체업체 인텔이 직원 수천 명을 정리해고할 방침이다.자동차업체 스텔란티스는 희망퇴직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
도널드 덕 대통령?...머스크 "구글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 이상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 관련 구글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
델타항공, MS 등 상대 IT대란 소송 준비...소송 잇따를 듯
델타항공이 지난 19일 발생한 글로벌 IT(정보기술) 대란과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스타워즈' 레아 공주의 황금색 비키니, 17만 5천달러에 낙찰
영화 '스타워즈'에서 레아 공주를 연기했던 고(故) 캐리 피셔가 입었던 황금색 비키니 의상이 경매에서 17만5천달러에 낙찰됐다. -
옐런 "기후변화 대응에 2050년까지 연 3조달러 필요"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연 3조달러(약 4천167조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美 캘리포니아 주지사, 골칫거리 '노숙자 야영지' 철거 행정명령
미국 민주당의 잠룡으로 꼽히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고질적인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의 주요 야영지를 철거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