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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폭동 시위자 20년형 '철퇴'...가담자 중 두번째 높은 형량
미국 법원이 '1·6 의회 폭동' 가담자에게 징역 20년 형을 선고했다고 BBC·ABC방송이 10일(토) 보도했다. -
'IT 대란' 책임 공방..."5억 달러 손해"vs"우리 책임 1천만달러"
지난달 19일 전 세계를 강타한 정보기술(IT) 대란이 이제 책임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
美법원 "구글, 검색 시장 불법 독점...시장지배력 남용"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 구글이 미국 법무부가 제기한 '반독점 소송'에서 패소했다. -
美남부 국경 몰려가는 중국인들..."트럼프 복귀땐 더 힘들어져"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 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에 나섰지만, 멕시코 국경으로 향하는 중국인들의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
美, 3년 지속된 고물가·고금리에 빈부격차 심해져
미국에서 고물가가 3년간 지속되면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간의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
인텔, 직원 수천명 정리해고 계획...스텔란티스는 희망퇴직 실시
미국 반도체업체 인텔이 직원 수천 명을 정리해고할 방침이다.자동차업체 스텔란티스는 희망퇴직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
도널드 덕 대통령?...머스크 "구글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 이상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 관련 구글 검색어 자동완성 기능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
델타항공, MS 등 상대 IT대란 소송 준비...소송 잇따를 듯
델타항공이 지난 19일 발생한 글로벌 IT(정보기술) 대란과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스타워즈' 레아 공주의 황금색 비키니, 17만 5천달러에 낙찰
영화 '스타워즈'에서 레아 공주를 연기했던 고(故) 캐리 피셔가 입었던 황금색 비키니 의상이 경매에서 17만5천달러에 낙찰됐다. -
옐런 "기후변화 대응에 2050년까지 연 3조달러 필요"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연 3조달러(약 4천167조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美 캘리포니아 주지사, 골칫거리 '노숙자 야영지' 철거 행정명령
미국 민주당의 잠룡으로 꼽히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고질적인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의 주요 야영지를 철거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
머스크가 올린 AI 패션쇼 영상... 1억5천만뷰 인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린 가상의 패션쇼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美비밀경호국, "2년간 트럼프측 경호지원 확대 요구 거부" 시인
미국 비밀경호국(SS)이 지난 2년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의 경호 지원 확대 요청을 거부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0일(토) 보도했다. -
글로벌 IT대란 원인...기술 천하통일이 초연결사회 재앙 불렀다
전 세계가 19일(금) 유례없는 IT 대란을 겪으면서 초연결 사회의 위험성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中지도부 비리 폭로' 억만장자, 美서 사기 유죄...中 "도망자"
중국공산당 지도부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폭로를 이어온 중국의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가 망명지인 미국에서 수억 달러를 가로챈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6일(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