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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폭증·주거비 상승...美 노숙자 수 역대 최다기록 깰 듯
이민희망자의 급증과 주거비 상승으로 인해 올해 미국의 노숙자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트럼프 암살시도] "당신 사라지면 기뻐"...용의자는 '우크라 지지' 백인남성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죽이려다 체포된 용의자는 미국인 백인 남성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두번째 암살시도 모면...골프장서 AK소총 겨눈 남자 체포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두 번째 암살 시도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럼프 암살시도] 두달만에 또...초박빙 전면 대결 대선에 정치폭력 비상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 시도가 지난 7월에 이어 15일(현지시간) 또 발생하면서 미국 대선을 50여일 앞두고 정치폭력 대응과 후보 경호에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암살시도] 이번엔 숲·언덕 둘러싸인 골프장 표적...경호 사각지대 노려
15일(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 암살 시도가 또 발생하면서 당국의 경호 태세에 거듭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암살시도] 트럼프 "총격 있었지만 난 안전...절대 굴복하지 않겠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일) 자기 소유 골프장에서 발생한 총격과 관련해 자신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구글 광고 반독점' 소송 개시..."독점 구축" vs "경쟁 치열"
미 정부가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기업 구글을 상대로 한 두 번째 반독점 소송이 9일(월) 시작됐다. 美 법무부, 엔비디아 반독점 행위 초기 조사...소환장은 안보내
최근 미국 법무부가 엔비디아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한다는 소식과 관련, 초기 조사는 시작됐으나 소환장은 보내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배곯는 미국인 증가세...'기아 상태' 美가구 1천800만
식품을 충분하게 구하지 못해 굶어야 하는 미국 가구가 1천800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조지아 고교 14살 총격범, 성인법정서 재판받을 듯
4일(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14살 소년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美 뉴욕주지사 전 비서실 차장, 中정부 대리활동 혐의로 체포
미국 뉴욕주(州) 주지사의 전 비서실 차장이 '중국 정부 대리인'으로 활동한 혐의로 미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캐나다 입국 거부자 증가, 2019년 이후 최다
최근 캐나다에서 입국 거부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2023년 7월에만 5,853명이 입국을 거부당해 2019년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4억달러 기부했던 저커버그 "기부중단"하며, 정부 언론통제 고백?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올해 미국 선거를 앞두고 정치자금 기부를 중단키로 했다. 머스크, 美캘리포니아주 AI 규제 법안 지지..."잠재적 위험"
전기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를 설립해 운영 중인 일론 머스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AI 규제 법안을 지지하고나섰다. 양육비 안주려 본인 사망 기록 위조한 美 남성 6년 9개월형
자녀 양육비 지급을 피하기 위해 정부 시스템을 해킹해 본인의 사망 기록을 위조한 미국의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