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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임명 판사, 전당대회 첫날 트럼프 기밀유출 소송 기각
암살 시도를 극적으로 비켜가며 재선 가도에 탄력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그동안 부담이었던 사법 리스크마저 일부 털어내게 됐다. -
美통신사 AT&T, 고객 1억여명 통화·문자 기록 해킹 피해
미국 대형 통신업체 AT&T가 지난 4월 고객 1억900만명가량의 통화·문자 기록 등을 해킹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
트럼프 피격이슈 2시간여만에 中쇼핑몰에 '주먹 불끈' 티셔츠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 테러를 당한 뒤 주먹을 불끈 쥔 장면이 인쇄된 티셔츠가 올라왔다가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
[트럼프 피격] 美대선판 흔든 한장의 사진...퓰리처상 기자 "역사적 순간 직감"
13일(토) 유세장에서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 직후 피를 흘린 채 주먹을 불끈 쥐고 선 사진 한 장이 올해 미국 대선 판도를 뒤흔들 '세기의 사진'으로 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트럼프 피격] "소총 든 남성, 총격 몇분 전 옆건물 위로 곰처럼 기어올라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몇 분 전에 소총을 들고 건물 꼭대기로 기어 올라가는 남성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트럼프, 유세중 총격발생... 귀에 혈흔, 안전한 상태
13일(토) 오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
EU, 엑스 'SNS 규제법 위반' 잠정 결론...머스크 "EU, 불법 제안"
유럽연합(EU)은 12일(금)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엑스(X·옛 트위터)가 허위·불법콘텐츠 확산 방지 의무를 준수하지 못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
가상화폐 해킹 절도 피해 급증...'가격급등' 상반기에 1조9천억원
지난 상반기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이 급등하면서 해커들에 의해 도난당한 가상화폐 피해액도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에어비앤비 몰카 위험...10년간 '감시장비' 고객 불만 3만여건"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몰래카메라'로 인한 숙박객의 피해에도 대책 마련보다는 공론화를 막는 데 급급해왔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
美 그래미 뮤지엄, 한 층 털어 '하이브 K팝 유산' 전시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에서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무대 의상과 컨셉 사진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열린다. 美서 37도 폭염 속 세 아이 차에 두고 쇼핑간 엄마 체포
미국에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 자녀를 차 안에 약 1시간 동안 방치하고 쇼핑을 간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모교인 존스홉킨스 의대에 10억달러 기부.. 학비면제
억만장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미국 뉴욕시장이 의사 부족 등 보건위기에 대처하겠다면서 모교인 존스 홉킨스대학 의대에 거액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
성소수자 포용한 교황, "사탄의 하인" 으로 비판한 보수 대주교 파문 징계
진보적인 프란치스코 교황을 맹렬히 비판해온 극보수파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83) 대주교에게 가톨릭교회의 가장 큰 벌인 파문이 내려졌다. -
뉴욕시 "마약투약·범죄·노숙자 없는 타임스스퀘어 만들자"
미국 뉴욕시의 랜드마크 가운데 한 곳인 타임스스퀘어 일대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일대 상인들과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목) 보도했다. -
고령 유권자가 만든 '노인을 위한 나라'...연금 등 복지정책 봇물
미국과 영국 등 서구 주요 국가에서 연금 등 노인 대상 복지정책이 강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