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미국 대학가로 들불처럼 번진 친팔레스타인 시위... 대선 영향 정치권 촉각
미국 대학가 곳곳에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의 천막촌이 등장했습니다. -
'노숙자 처벌규정' 위헌여부...美 대법원 판결 고심
최근 미국에 노숙자가 급증하면서 각 도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오리건주의 한 도시에서 시행한 노숙 처벌 규정의 위헌 여부를 두고 연방대법원이 판결을 고심하고 있다고 미 CBS 방송과 AP 통신 등이 22일(월) 보도했다. -
"바이든, 미국인과 결혼한 불법입국자의 합법 체류 허용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시민과 결혼한 불법 입국자의 합법적인 미국 체류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월) 보도했다. -
美 LA 관광지 유니버설스튜디오서 트램 사고...15명 부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유니버설스튜디오 테마파크에서 트램 사고가 발생해 10여명이 다쳤다. -
'다양성' 지우는 美기업들..."'소수인종 우대' 위헌 판결 여파"
그간 다양성을 강조해온 여러 미국 기업이 지난해 연례보고서에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을 언급하는 문구를 삭제 혹은 축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브라질서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 은행에 시신 동반 엽기 행각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 -
보잉 내부고발자 "안전우려 지적에 회사는 '닥치라' 위협"
최근 운항 중 기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등 항공기의 안전 문제가 잇달아 불거진 미국 보잉사의 내부고발자가 안전 우려를 제기하자 회사로부터 괴롭힘과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
구글·리비안·UBS 추가 해고...테슬라, 10% 감원 실행
미국 기술기업 등을 대상으로 연초에 불어닥쳤던 해고 바람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
해수온 상승으로 전세계 산호에 다시 대규모 백화현상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온 상승으로 전 세계 산호초에서 대규모 백화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이 15일(월) 밝혔다. -
운전면허 갱신 거부됐다고...美 대형트럭 건물 돌진해 1명 사망
영업용 운전면허 갱신을 거부당한 트럭 운전사가 면허를 발급하는 관청 건물에 대형 트럭을 몰고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
팬데믹 때 대유행한 배달전문 식당들 문닫는다
미국에서 팬데믹 때 급성장했던 온라인 배달 전문 식당이 속속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영업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금) 보도했다. -
美 LA 중고교에 'K팝' 과목 개설 추진...총영사관-교육구 협약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공립 중고등학교 정규 선택과목으로 K팝에 대해 가르치는 과목이 개설될 전망이다. -
'억'소리 나는 美대학등록금..."아이비리그 연간 9만달러 넘겨"
미국 대학교 등록금이 계속 상승하면서 북동부 명문 사립 아이비리그 대학 대부분의 연간 학비가 9만 달러(약 1억2천만원)를 넘길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이 8일(월) 전했다. -
국제적 파문 일으킨 조세회피 '파나마 페이퍼스' 재판 개시
8년 전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놨던 대규모 역외 탈세(조세 회피) 관련 비밀 문건 '파나마 페이퍼스' 사건에 대한 재판이 8일(월) 파나마 현지에서 개시됐다. -
교황청 "성전환·대리모, 인간 존엄성에 중대 위협"
교황청은 8일(현지시간) 성전환 수술과 대리모 관행을 인간 존엄성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