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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민 51% "미국 땅서 태어나면 국적 자동 부여해야"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에게 자동으로 국적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에 대해 미국 국민 과반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 언론 신뢰도 최악...31%만 "신뢰"·36%는 "전혀 안믿어"
언론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가 최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행정부, USAID 기존 해외원조 계약 90% 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제개발처(USAID)가 기존에 체결한 해외원조 계약의 90% 이상을 해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AP통신이 26일(수) 보도했다. 트럼프, 500만달러에 영주권? ...투자이민 비자는 폐지 방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화) 500만달러(약 71억원)를 내면 미국 영주권을 주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참사 방지' 새 규정에...트럼프 헬기 뜨면 줄줄이 연착·회항"
지난달 말 참사를 계기로 미국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의 관제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헬리콥터를 탑승할 때마다 공항 이착륙이 금지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 美연방법원, AP통신 '백악관 취재 제한 해제' 가처분 기각
'멕시코만'(Gulf of Mexico) 표기를 '미국만'(Gulf of America)으로 바꾸기를 거부해 미국 백악관으로부터 취재 제한을 당한 AP통신이 취재제한 해제 가처분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거부했다. 트럼프 '심야 SNS'에...잠 못자는 미국·유럽 투자자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밤늦게나 주말에 주요 정책들을 발표하면서 미국과 유럽의 투자자들이 '트럼프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 시장으로 몰려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수) 보도했다.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인력 15% 감원...창사 후 처음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대규모 인원 감축에 나섰다. 구글 지도, 트럼프 따라 '멕시코만→미국만' 명칭 변경
구글이 자사의 지도 애플리케이션(Google Maps)에서 멕시코만의 명칭을 미국만(Gulf of America·아메리카만)으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기독교 표적공격·차별 중단시킬 것"...종교자유委 설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목) 종교의 자유에 대한 위원회와, 반(反)기독교 편견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 백악관 내 신앙실(faith office)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1조달러 자금관리 美인사관리처 CFO 사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방정부 구조조정 압박과 관련, '자발적 퇴직' 제안을 수락한 공무원의 수가 4만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美서 이번엔 6명 탑승 의료수송기 번화가 추락..."중대 사고"
31일(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대도시 필라델피아의 번화가에 6명이 탑승한 소형 항공기가 추락했다. 헬기 고도 넘겨서? 관제사 1명뿐이라?...美여객기 사고 미스터리
29일(수)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발생한 여객기와 헬기의 충돌·추락 사고의 원인을 둘러싼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美워싱턴서 여객기-헬기 충돌 후 추락...탑승 67명 전원 사망한듯
29일 밤(수) 미국의 수도 워싱턴DC 인근 공항 주변 상공에서 여객기와 군용 헬기가 충돌한 뒤 강으로 추락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美구조당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추락사고 생존자 없는 듯"
미국 워싱턴 DC 인근에서 29일(수) 발생한 소형 여객기와 헬기 추락 사고의 생존자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 소방 당국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