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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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내겠습니다" 20년만에 최대치...美비밀경호국 '인력난'
대통령과 정부 고위급 인사의 경호를 담당하는 미국 비밀경호국(SS)의 인력난이 위험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美동부 항만 3일만에 정상화...노사, '임금 62%↑' 잠정 합의
미국 동부 항만의 선적과 하역 작업을 중단시켰던 노조 파업이 3일 만에 마무리됐다. -
美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 등 사립대의 '기부금 입학' 금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정부가 스탠퍼드대 등 사립대에서 기부자나 같은 학교 졸업생 자녀에게 입학 특혜를 주는 관행을 금지하는 법을 시행한다. -
"머스크 '자율주행' 거짓말에 속았다" 테슬라 주주들 소송 기각
테슬라 일부 주주들이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거짓말에 속았다며 머스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미국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美동남부 항만 47년만의 파업...인플레 자극 등 경제여파 주목
미국 항만 노조가 동남부 지역 항구에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
미 동남부 항만 노조 파업 예고..."일 6조5천억원 피해 전망"
미국 동남부 지역 항만 노조가 전면 파업을 예고하면서 하루 최대 50억달러(약 6조5천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왔다. -
쥐 떼와 씨름하는 뉴욕, 피임약 살포해 개체 수 통제시도
도심에 넘쳐나는 쥐 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뉴욕시 의회가 쥐에게 피임약을 살포해 개체 수를 증가를 막는 시범 계획을 27일(현지시간) 승인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에 보도했다. -
"美북부서 남부 대학 진학 급증...학비싸고 환경·취업전망 좋아"
미국에서 대입 수험생들이 북부의 전통적 명문대 대신 사우스캐롤라이나나 조지아, 앨라배마주 등 남부 지역 공립대학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금) 보도했다. -
현직 뉴욕시장 첫 형사 기소...애덤스, 뇌물 등 5개 혐의 적용돼
현직 미국 뉴욕시장으로 처음 형사기소된 에릭 애덤스(64) 시장은 시장에 당선되기 수년 전부터 튀르키예로부터 호화 여행 접대를 받고 불법 선거자금을 받았다고 미 연방검찰이 밝혔다. -
美 지방법원서 폭발물 터져 5명 부상...폭발물 설치 용의자 체포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지방법원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 5명이 다쳤다. -
美 LA 달리는 시내버스 안에서 총격범 인질극...승객 1명 사망
25일(수) 새벽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내를 운행하던 버스에 총기로 무장한 괴한이 올라타 승객 1명에게 총격을 가하고 1시간 동안 운전기사에게 총을 겨누며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
美 대선 앞두고 항만노조 파업 우려..."공급망 위기 가능성"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미국 30여개 항만 노동자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물가 상승과 공급망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美 산불 왜 자주 나나 싶었더니...소방관이 5차례 방화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여러 차례 산불이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고의로 산불을 낸 소방관이 붙잡혔다. -
이민자 폭증·주거비 상승...美 노숙자 수 역대 최다기록 깰 듯
이민희망자의 급증과 주거비 상승으로 인해 올해 미국의 노숙자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트럼프 암살시도] "당신 사라지면 기뻐"...용의자는 '우크라 지지' 백인남성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죽이려다 체포된 용의자는 미국인 백인 남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