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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산불 나흘째 서울시 ¼ 크기 면적 태워...88조원 손실 추정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나흘째 확산하면서 서울시 면적의 ¼가량에 해당하는 규모를 태우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채...혼란 틈탄 약탈에 통금령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10일(금)까지 나흘째 산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마가 집어삼킨 건물만 1만채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탔다...LA 부촌 덮친 화마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 중인 가운데 각계 유명 인사들의 호화 저택도 화마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형산불에 겨울폭풍...美, 동시다발 '기후재난 퍼펙트스톰' 강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극단적 기상현상이 잦은 미국에서 대형산불과 북극한파, 눈보라 등 각종 재난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美LA에 대형 산불 4건 동시발생 '비상'...2명 사망·수만명 대피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돌풍을 타고 확산하는 와중에 다른 산불까지 겹치면서 8일(수) 현재 최소 2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CNN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
페북 팩트체킹 폐지에 "혐오발언·가짜뉴스 고삐 풀린다"
세계 최대의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팩트체크를 폐지하기로 하자 증오와 허위정보에 고삐가 풀릴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반면, 보수층에서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보장을 환영하고 있다. -
AI석학 미첼 "AI시대, 일자리 변화에 대한 교육·정보 제공해야"
인공지능(AI) 분야 대표 연구자로 꼽히는 톰 미첼 미국 카네기멜론대 교수는 AI 기술발전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가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며 변화하는 노동수요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재교육 기회가 필요하다… -
세계 500대 부자 순자산 10조달러…1위 머스크는 지난해 2배로
인공지능(AI) 분야 선두 주자로 꼽히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기업 이사 중에서도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가가 3명이나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
테러 막으려 세운 말뚝 치운 틈에...美트럭돌진 피해 커졌다
새해 첫날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트럭돌진 사건 당시 현장에 차량 진입을 막는 구조물인 볼라드(길말뚝)가 교체를 위해 일시적으로 제거된 상태였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보도했… -
美서 트럭돌진 10명 사망·35명 부상...범인, IS깃발 소지
새해 첫날 새벽 미국 중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차량 돌진으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라스베이거스 트럼프호텔서 테슬라 트럭 '폭발'...테러 의혹 조사
새해 첫날인 1일 오전(수)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불에 타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이날 보도했다. -
새해 첫날 지구촌 곳곳 축포...우크라·가자지구선 포성·화염도
지구촌이 1일(현지시간) 전쟁과 재난, 정치적 혼란으로 얼룩졌던 2024년을 떠나보내고 축포와 불꽃놀이 등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며 2025년을 맞이했다. -
권도형, 결국 미국행...몬테네그로 "신병 美FBI에 넘겨"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3) 씨의 신병이 미국으로 넘겨졌다. -
이번엔 1조8천억원...미국에 석달 쌓인 복권대박 터졌다
3개월간 누적된 당첨금 12억2천만 달러(약 1조8천억 원)의 주인이 결정됐다. -
잔악한 멕시코 카르텔..."노숙인과 동물에 신종마약 실험"
펜타닐을 위시한 합성마약 생산 시설을 둔 멕시코 카르텔들이 마약 제조법 개발 과정에 노숙인과 동물을 실험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6일(목)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