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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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광고 반독점' 소송 개시..."독점 구축" vs "경쟁 치열"
미 정부가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기업 구글을 상대로 한 두 번째 반독점 소송이 9일(월) 시작됐다. -
美 법무부, 엔비디아 반독점 행위 초기 조사...소환장은 안보내
최근 미국 법무부가 엔비디아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한다는 소식과 관련, 초기 조사는 시작됐으나 소환장은 보내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
배곯는 미국인 증가세...'기아 상태' 美가구 1천800만
식품을 충분하게 구하지 못해 굶어야 하는 미국 가구가 1천800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美조지아 고교 14살 총격범, 성인법정서 재판받을 듯
4일(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최소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14살 소년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
美 뉴욕주지사 전 비서실 차장, 中정부 대리활동 혐의로 체포
미국 뉴욕주(州) 주지사의 전 비서실 차장이 '중국 정부 대리인'으로 활동한 혐의로 미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
캐나다 입국 거부자 증가, 2019년 이후 최다
최근 캐나다에서 입국 거부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2023년 7월에만 5,853명이 입국을 거부당해 2019년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
4억달러 기부했던 저커버그 "기부중단"하며, 정부 언론통제 고백?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올해 미국 선거를 앞두고 정치자금 기부를 중단키로 했다. -
머스크, 美캘리포니아주 AI 규제 법안 지지..."잠재적 위험"
전기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를 설립해 운영 중인 일론 머스크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AI 규제 법안을 지지하고나섰다. 양육비 안주려 본인 사망 기록 위조한 美 남성 6년 9개월형
자녀 양육비 지급을 피하기 위해 정부 시스템을 해킹해 본인의 사망 기록을 위조한 미국의 3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
美 아마존 드론 배송 지역서 주민 반대 부딪혀..."소음 심각"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드론(무인기) 배송 서비스가 소음 문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18일(일) 전했다. -
엘비스 프레슬리 저택 경매에 넘긴 美여성 기소...모든 서류 날조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남긴 저택 '그레이스랜드'를 가로채려 대범한 사기 행각을 벌인 미국의 50대 여성이 붙잡혔다. -
재앙의 전조?...美캘리포니아 해안서 3.6m 심해 산갈치 발견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최후의 날 물고기'란 별명을 가진 산갈치가 발견됐다고 미 CBS뉴스가 15일(목) 보도했다. -
'부동산·주식 상승 덕분' 美청장년층, 이전 세대보다 부유해져
최근 몇 년간 부동산·주식 등 자산 가격 상승 덕분에 '밀레니얼 세대'(27∼44세)로 불리는 미국 청장년층이 이전 세대의 청장년 시기보다 더 부유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보편적 무상급식 美대선 쟁점되나...민주 찬성·공화 반대 기류
미국 대선에서 정부가 모든 공립학교 학생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보편적 무상급식'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3일(화) 보도했다. -
美 LA서 규모 4.4 지진..."LA 전역서 수백만명 진동 느껴져"
12일 낮 12시 20분께(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내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