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5월 첫 날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투자자들은 주택지표와 제조업지표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미국 경기가 모멘텀을 회복했다는 신호를 뒷받침해줄 수 있을 것인지 관망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99.49(0.56%) 상승한 1만7940.01을,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대비 10.39(0.50%) 오른 2095.90을, 나스닥종합지수는 전날대비 29.83(0.60%) 상승한 4971.25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