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11일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했다.

지난주 발표된 고용지표의 호조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 우려 완화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대비 10.14(0.06%) 하락한 1만8180.97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대비 0.69(0.03%) 하락한 2115.41을 지나고 있다.

반면 나스닥종합지수는 전날대비 4.98(0.10%) 상승한 5008.52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