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무슬림 이민자들이 유명한 실내 수영장에서 보인 경악스런 추태가 뒤늦게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독일 경찰은 이 같은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나 더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영국에서도 무슬림 이민자들에 의해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성폭력을 당하는 일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2일 미국 언론 브레이트바트는 독일의 대중지 빌트지를 인용해 무슬림 이민자들이 작센(Saxony)의 츠비카우(Zwickau)에 있는 유명 실내 목욕탕 및 수영장인 '요하니스바드 배스(Johannisbad baths)' 내의 수영장에서 자위행위를 하다가 사정까지 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는가 하면, 어린이들이 수영 훈련을 하는 곳에 몰래 대변을 보거나 여성 탈의실에 난입해 성추행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단순한 의혹 제기가 아니라 츠비카우시에서 이 같은 일이 사실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자위 행위를 한 이들은 자위 행위만 한 것이 아니라 수영장에 있는 내내 다른 이들에 대한 조롱과 야유의 말까지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이나 아이들을 동반하지 않은 무슬림 청소년들이 어린이들이 수영 훈련을 하는 곳에서 대변을 봐, 수영을 하던 독일인들이 놀라서 수영장을 떠나는 일도 있었다.

이 사건이 있은 후에는 여성 탈의실에 난입하려는 무슬림 남성들로 인해 경비원들이 여성과 소녀들을 보호해야 하는 일도 일어났다.

지역 라디오 방송에 따르면,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성추행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되면서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8명의 외국인들이 지역 주민을 성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수영장 측은 이민자들의 수영장 입장을 거부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 또한 이 곳을 더 이상 찾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여러 명의 범인들을 검거했으나 훈방조치 한 뒤 당국에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내부 문서가 유출돼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뮌헨에서도 수영장에서 소녀들이 시리아나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추정되는 무슬림 남성들에 의해 성추행을 당했으며 강간까지 당할 뻔 한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도 체포됐다 석방됐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독일 현지인들은 자신들의 생각보다 무슬림 성추행 사건이 더 많은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레이트바트는 또 독일에서 있었던 일이 영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슬림 이민자들에 의해 11세 소녀와 3세 소년들이 수영장에서 성폭력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