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의 사내 복지단체인 1%나눔재단은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의 피해자인 강모(29세)씨 유가족에게 'SOS 사랑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뺑소니 사고로 애처롭게 숨진 강씨의 유가족들이 보험 보상금을 받을 가능성이 작다는 소식을 접하고 SOS 사랑의 기금에서 1천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뺑소니 사고로 애처롭게 숨진 강씨의 유가족들이 보험 보상금을 받을 가능성이 작다는 소식을 접하고 SOS 사랑의 기금에서 1천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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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눔재단은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재원으로 SOS 사랑의 기금을 조성하고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