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BS에서 방송 중인 스트콤 '빅빙이론'에 출연하는 배우 짐 파슨스(42)가 2545번째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의 스타가 된다.

그는 '빅뱅이론'의 셀든 쿠퍼 역할로 2010년과 2011년에 코미디 부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에미상과 골든 글로브상까지 수상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할리우드에 있는 유명한 거리이며, 할리우드 대로부터 바인 스트리트까지 이어진다. 약 2500명의 라디오 진행자, 연기인, 가수 등이 이 거리에 이름을 올렸으며, 별 모양에 스타의 이름을 적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