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뉴욕 커피 박람회(The Coffee & Tea Festival NYC)가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브루클린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다.

28,000 평방 피트의 전시장은 커피와 차는 물론 풍미를 더할 수 있는 음식들로 꾸며진다.

전 세계로부터 60여개의 업체가 전시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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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업체들의 최고의 커피와 차를 시음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상품 및 수상경력이 있는 제품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10대 뉴욕 이벤트" 중 하나로, 커피와 티를 마시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 관계자는 뉴욕 관광 및 여행에 한 전문가는 맛있고 즐거운 축제, 커피와 차 애호가에게는 천국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