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오디오브랜드 스컬캔디가 인이어이어폰 분야에서 미국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미국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NPD Group은 스컬캔디가 2014년 미국 내 총 헤드폰과 이어폰 제조사 중 최고의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작년 한해 스컬캔디의 총 판매율은 전년 대비 16%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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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캔디의 최고경영자인 호비 달링은 “소비자들로부터 선택 받을 수 있었다는 건 대단한 명예”라며, “근래에 출시된 신제품들은 스컬캔디가 청소년 문화를 이끄는 라이프스타일 오디오브랜드로서 미국 최고의 성능 중심의 오디오브랜드로 성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컬캔디는 미국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한 헤드폰 브랜드이며,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퍼포먼스 오디오브랜드로써 창의적인 청소년 문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태어났다. 2003년 창립되었으며 독특한 기술과 색상, 특징과 성능으로 기존의 단조로운 헤드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