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초소형 PC인 컴퓨트 스틱(Compute Stick)이 예약 주문에 들어갔다.

인텔은 지난 1월 가전전시회인 'CES 2015'에서 컴퓨트 스틱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이 기기는 HDMI 단자를 통해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 동글(dongle) 형태의 P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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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기는 인텔의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고, 2GB 램과 32GB의 저장공간을 지원한다.

현재 www.newegg.com을 통해 주문을 받고 있으며, 윈도우8.1을 탑재한 제품은 150달러, 리눅스 모델은 11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