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에서 신제품 립스틱 ‘버버리 키세스(Burberry Kisses) 컬렉션’ 캠페인을 최근 론칭했다고 밝혔다.

버버리 키세스는 키스를 부르는 촉촉한 립스틱으로 한 가지 색상으로 은은한 반짝임부터 깊고 풍부한 컬러감까지 원하는 발색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버버리 키세스의 캠페인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CEO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지휘 아래 사진 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런던에서 진행했으며, 버버리 헤리티지 캐시미어 스카프를 두른 영국의 배우이자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와 영국 뮤지션 조지 르 페이지가 등장한다.

수키 워터하우스의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와 강렬한 레드 립이 돋보이는 캠페인의 메이크업 룩은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지휘 아래 버버리 메이크업 아티스틱 컨설턴트 웬디 로웨가 만들어낸 룩으로, 버버리 키세스의 시그니처 컬러 중 하나인 밀리터리 레드를 이용해 연출했다.

버버리 키세스는 누드톤부터 비비드한 컬러까지 총 28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전 색상 모두 기존의 버버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