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에 다가온 강우전선의 영향으로 지난 7일부터 LA 인근에 비가 내려 그동안의 가뭄으로 인한 갈증 해소에 약간의 도움을 줬다.

또한 LA 동쪽에 있는 샌버나디노, 샌가브리엘, 빅베어 등의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내려 때 아닌 5월에 폭설이 쌓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