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의 공연을 완벽한 HDR 화질로 그대로 안방으로 옮겨왔다.

삼성전자는 비엔나 오페라하우스의 인기 오페라, 발레 공연을 퀀텀닷 SUHD TV를 통해 HDR 화질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에 나섰다.

삼성 SUHD TV 고객들은 ‘오페라 하우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트리밍으로 HDR 기술이 적용된 UHD 화질로 수준 높은 공연 실황 영상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비엔나 오페라하우스는 UHD HDR 공연 실황 영상을 삼성 SUHD TV를 통해 독점 공급한다.

삼성전자와 비엔나 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 ‘춘희(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최대 10개 작품을 UHD보다 훨씬 더 생생하게 전달하는 HDR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비엔나 오페라하우스 도미니크 메이어 관장은 “세계 정상급 오페라, 발레 무대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TV로 삼성 퀀텀닷 SUHD TV를 선택했다”며, “완벽한 HDR 기술을 갖춘 최상의 화질과 음질의 삼성 퀀텀닷 SUHD TV와 오페라하우스의 최고의 콘텐츠가 만나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