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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러시아 본토까지 테러 노려... 대원 7명 체포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 대원 7명이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서 테러를 벌이려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체포됐다. 이번 테러 모의가 적발되지 않았을 경우, 러시아에서 일어난 첫 번째 테러가 … -
부인 4명,자녀 31명 둔 일부다처제 몰몬교도 28번째 아들의 방황, 그리고 구원
"나는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느끼고 싶었어요. 나는 또 누군가에게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고 싶었어요." 브라이언 매커트(Brian Mackert)는 그의 집에서 아웃사이더였다. 그의 아버지는 몰몬교 일부다처제주의자였고, 4명의 … -
'할랄단지 추진' 대구에 지진운 모양 구름 등장... 익산과 맞물리며 네티즌 '관심집중'
할랄산업 육성에 나선 대구 지역에 지진운 모양의 구름이 등장해 소셜 미디어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대구 시민들의 페이스북 페이지 ‘실시간 대구’ 등 페이스북과 각종 SNS에는 대구 지역의 누리꾼들을 중… -
전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 오바마 발언에 분노 'IS와 무함마드 행적 똑같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볼티모어의 한 모스크에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발언한 데 대해 전 무슬림 출신 기독교인이 분노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라시드(Rachid) 형제는 이슬람에서 회심한 모로코 출신의 기독교… -
오바마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 CBN 기자 '소설 쓰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볼티모어의 한 모스크에서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기독교 방송 CBN의 뉴스 앵커인 데일 허드(Dale Hurd)는 8일 "(오바마 대통령이) 또 다시 소설을 쓰고 있다"고 비… -
'내 안엔 예수님이 있어요' 5세 기독교인 소녀의 신곡 가스펠 '워(War)' 화제 (동영상)
5세 기독교인 소녀의 노래가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래미상 수상자인 미국의 음악 프로듀셔 로드니 저킨스(Rodney Jerkins)와 배우 조이 엔리케즈(Joy Enriquez)의 딸인 헤븐리 조이 저킨스(Heavenly Joy Jerkins)의 싱글곡 "워… -
맥스 루케이도 '이젠 광야 유랑 끝내고 약속의 땅 들어가야, 구원 넘어 승리 필요'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유명 목회자인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는 최근 라는 새 책을 내놓았다. 이 책은 구약의 여호수아서를 기초로 한 것인데,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정복하고 거해야 할 … -
'친동성애' PCUSA 교세 급추락... 2020년까지 40만명 더 떠난다
미국 장로교회(PCUSA)의 성도수가 2015년부터 2020년 사이에 40만명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포스트는 8일 PCUSA의 내부 문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PCUSA 총회와 장로교선교회 상임위원회(Presbyteri… -
오늘날 교회 안에 나타난 우려되는 5가지 트렌드
창조론을 지지하는 단체인 AIG(Answers in Genesis)의 CEO이자 대표인 켄함 목사는 최근 "미국 교회의 우려되는 5가지 트렌드(Ken Ham Lists Top 5 Most Worrisome Trends in American Churches)"라는 글을 통해 교회 안에 우려되는 5가지 트렌드가 있다면… -
'수평이동이 죄인가? 이런 교회라면 옮겨도 괜찮아요'
존 파이퍼 목사가 운영하는 기독교 웹사이트인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에 올라온 '떠나야 할 4가지 종류의 교회(Four Kinds of Churches Worth Leaving)'라는 제목의 칼럼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기독일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 칼… -
현대차 제네시스 광고 '슈퍼볼 최고의 광고' 선정, 어떻길래?
현대자동차가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에서 선보인 제네시스 브랜드 광고가 '슈퍼볼 최고의 광고'로 선정됐다. 광고가 어떻길래 이런 반응을 얻어낸 것일까? 현대차 미주법인은 7일 슈퍼볼 방송 중계에서 선보인 4편의 … -
과속 차량 딱지 끊으려던 미국 경찰, 출산 임박 산모 발견한 후 산파 변신 '화제'
과속 차량에 위반 딱지를 끊으려던 앨라배마주의 한 경찰이 과속 이유를 알게 된 뒤 과속 위반 차에서 출산을 돕는 '산파'로 변신한 소식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8일 USA투데이, WHNT 방송, WWAY 방송, 더 쿠리어 등 미국 주요 언… -
IS, 절도 혐의로 미성년자 3명 손목 잘라... 민심 흉흉해지며 민중봉기 조짐 보이자 집단 총살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절도 혐의로 미성년자 3명의 손목을 자른 후 민심이 흉흉해지면서 시민들의 봉기 조짐이 보이자 이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이라크 군경 등 300명을 집단 살해했다고 이… -
미국서 6천명 대형교회 테러하려던 IS 추종 '외로운 늑대' 체포돼
미시간주에서 디트로이트의 한 대형교회를 테러하려던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를 추종한 자생적 테러리스트 '외로운 늑대'(Lone Wolf)가 체포됐다. 용의자는 미시간주의 디어본 하이츠(Dearborn Heights) 출신이다. 디트로이… -
IS, 춘절 겨냥해 중국 테러 노리나? 베이징 테러 첩보 입수
이슬람 수니파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중국 베이징에서 테러를 준비 중이라는 첩보가 입수돼 인민해방군이 '최고 경계태세'에 돌입하는 등 중국 당국이 춘제(春節·음력설) 기간 테러 경계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홍콩 일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