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길벗에서 2006년, 2008년 출간한 《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의 전면개정판입니다.
 
왕초보도 맨손으로 무역창업을 할 수 있는 무역실무 입문서이고, 수출입 준비ㆍ시장개척ㆍ계약ㆍ선적까지 ― 무역실무 전과정 총정리 하였고, 난해한 수출입 통관서류 한눈에 보고 작성하는 법 소개와 KOTRA 현지직원의 국가별 생생노하우와 알아두면 돈이 되는 <수출지원제도>까지 차별화된 무역정보를 제공한다.
 
전 세계를 무대로, 누구나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시대에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창업 열기가 뜨겁다. 특히 무역, 오퍼상 업종은 정년이 따로 없는 데다 넓은 사무실 없이 누구나‘나홀로 소자본 창업’으로 시작할 수 있어 항상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이다.
 
길벗에서 출간한《무역 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는 왕초보도 맨손으로 무역창업을 할 수 있는 실무정보 위주로 구성했다. 1단계 수출준비, 2단계 시장개척, 3단계 수출계약, 4단계 선적작업 등 무역실무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알려주고 오퍼시트, 신용장, 이 메일 거래제의서, 수출통관서류 등 각종 영문 무역서류 작성법을 <무작정 따라하기> 코너를 통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했다.
 
출판사 서평
 
《무역 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는 2006년 첫 출간 후, 딱딱한 무역이론서와 차별화된 책으로 입소문 나며 무역분야 스테디셀러로 자 리잡았다. 2008년에 이은 이번 2차 전면개정판은 현지직원 실무팁과 수출지원제도 업그레이드는 물론,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확산에 따른 혜택과 주의사항과 SNS를 통한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 등 달라진 무역 환경에 대한 최신 정보까지 꼼꼼히 담았다.
 
특히 이 책의 특장점은 실제 무역 현장을 누비고 있는 선배들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코너들이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 중남 미 등 세계 각 곳의 KOTRA 현지직원의 지역별 생생한 실무노하우를 모아놓은 <현장에서 말한다>는 나라별 무역거래의 특징과 주의할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
 
또 20년 넘게 무역업에 종사해온 저자가 본인의 실수와 실전경험을 들려주는 <홍서방 생각>은 초보자가 무역업을 하면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미리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권말부록 <알아두면 힘이 되는 수출지원제도>에 무역관련 정부기관이나 단체를 이용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무역기금 융자, 해외 사무실 제공, 해외마케팅 밀착지원, 해외업체 신용조사 서비스, 전시회 참가지원 등과 같이 소규모 수출기업에게 지금 당장 도움이 될 알토란 지원제도를 선별했으니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추천평
 
무역업 10년차도 공감 가는 내용이 가득! 실전경험 위주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여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고, 경험자들은 무역 실무의 새로운 방식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김일수(신일무역 대표)
 
쉽고 재미있어 초보자도 술술 읽히는 책 쉽고 재미있어 딱딱한 무역 이야기가 한눈에 들어와, 한나절 만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무역을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무역을 오래해서 무감각해진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 가득합니다.
위성렬(LANP 대표)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효율적으로 무역에 접근 이 책은 새로 무역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무역에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무역실무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정은주(KOTRA 아카데미)
 
딱딱한 무역이론서와 차별되는 책 친근한 캐릭터를 이용해 무역이론을 설명하고 있으며, 필자의 실제 사례를 정리한 <홍서방 생각>과 각 나라별 무역거래의 특징을 담은 <현장에서 말한다> 코너는 기존의 무역이론서와 차별되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종현(중앙대학교 경영대학)
 
저자소개 
 
홍재화
중앙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입사, 파나마 무역관 부관장으로 근무했다. 중남미 무역 중심지인 파나마 에서 한국 자동차 부품 무역상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1995년 의욕적으로 첫 무역회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중남미 현지의 풍부한 경험, 바이어들과의 돈독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국내 물품조달 문제로 고배를 마셨다. 그 후로도 IMF 외환위기와 중국과의 가격경쟁 등 여러 시련이 닥쳤지만,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시장을 개척하며 소기업 무역상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필맥스 대표로 발가락양말을 수출하고, 맨발신발(barefoot shoes)을 수입하고 있다. 또한 20여년 동안 무역업을 해오면서 직접 경험하고 터득한 무역 실무지식을 초보 무역업자들과 공유하며 집필 및 인터넷 카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홍사장의 책읽기》, 《CEO 경영의 서재를 훔치다》, 《결국 사장이 문제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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