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아나는 최근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한 결과, 공모가를 6200원으로 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공모 규모는 89억2천800만원이며 상장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447억6천800만원 수준이다.


메디아나는 신제품 양산설비 확충과 연구개발 투자 등 사업역량 강화에 공모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24∼25일 공모주 청약을 한 뒤 다음 달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