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예원 기자] = 3일 중국 오포 전자가 현재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중 가장 얇은 스마트폰을 출시했다고 ibt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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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0.19인치(4.85mm)인 ‘R5’ 는 출시된 스마트폰들과 비교해 확연히 얇은 두께를 보여주고 있다.

애플 아이폰6는 0.27인치(6.9mm)이며, HTC의 원 M8은 0.37(9.4mm)인치, 삼성의 갤럭시S는 0.31인치(7.9mm), 소니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는 0.28인치(7.1mm)이다.

하지만 단점은 아이폰과 비교해 더 무거울 뿐만 아니라 저장 공간이 더 작다. R5의 최대 저장공간은 16GB이지만 아이폰 6의 최대 저장 공간은 128GB이다.

R5는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499달러이다. 운영체재로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