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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애플이 4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작년보다 1단계 상승하며 8위에 올랐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242억달러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보다 19%나 오른 수치다. 애플은 3분기 3930만대의 아이폰 매출을 올렸고, 남은 해 동안 아이폰 판매량이 최대 6000만대 더 늘 것으로 전망됐다. 또 애플은 3분기 1230만대의 아이패드와 550만대의 맥북을 판매 했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로 브랜드가치는 630억달러였다. 지난 3년간 주춤했던 MS는 모바일 분야로의 사업확장으로 인해 올해 11%나 상승했다.
3위는 작년보다 두계단 상승한 구글이 차지했다. 구글은 566억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작년보다 2% 오른 코카콜라(561억)가 차지했으며 6위는 위기에 놓인 맥도날드(399억)로 작년보다 1% 올랐다.
이 외 제네럴 일렉트릭(371억), 삼성(350억), 도요타(313억), 루이비통(299억)이 7위부터 10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작년보다 19% 증가해 8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대비 브랜드 가치가 가장 많이 늘어난 회사는 페이스북으로 작년보다 74%오른 237억달러를 기록하며 18위에 랭크됐다.
한편 현대차(78억)는 지난해 보다 10단계 상승한 7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에 비해 20% 늘어났고 기아차(69억)는 80위에 랭크뒤며 순위에 첫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