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예원 기자] = 아이폰 6 플러스가 카메라 초점을 맞추는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IB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ike Us on Facebook


미국에서 9월 19일, 국내에서 10월 31일에 출시된 90만원을 웃도는 아이폰6 플러스는 애플의 첫 패블렛이자 OIS (광학식손떨림보정) 기능을 처음 선보인 기기이다.

그러나 아이폰6 플러스 카메라는 사용자들이 기기를 흔들리지 않게 잡거나 밝은 곳에서 촬영을 시도해도 초점이 맞춰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들은 아이폰6플러스를 재부팅하고 설정변경을 해보거나 심지어 데이터를 초기화 해도 계속 흐릿한 사진이 찍혔다며 기기상 문제를 주장하고 있다.

이는 최신 ios 8.1.1로의 업데이트 전과 후의 모델 모두에서 발견됐다고 기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