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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페이스북 <신준모의 성공연구소-마음을 성형하는 사람들>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글을 모아 만든 에세이다. 2011년 11월부터 꾸준하게 올린 매일 한 편의 글들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때로는 뼈아픈 충고가 되어주었다.
저자의 글들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매주 250만 명의 페이스북 유저들이 그의 글을 읽고 전파하기 시작했다. 글을 읽고 마음의 변화, 생각의 전환, 행동의 시발점이 됐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그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
저자는 쉼표 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책은 그런 저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내었고 [어떤 하루]의 책 속 구성은 마음을 사계절로 나누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 '봄'은 꿈을 꾸는 당신에게 용기가 필요한 계절(P12~81), '여름'은 가슴에 냉정과 열정을 품고 달려가야 하는 계절(P82~139), '가을'은 마음이 흔들려도 포기하지 말아야하는 계절(P140~197), 그리고 마지막 '겨울'은 기적을 바라고 또 바라는 계절(P198~253)로 크게 4가지로 나누어 썼다.
사계절에 마음을 담아 책을 읽다 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채워가는 하루하루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때로는 직장동료와 갈등이 있고, 연인과 마음이 맞지 않아 괴롭고, 꿈을 향해 가는 것이 힘들기만 할 때 우리는 마음 안에 글로 빚어진 비타민 하나를 투약해야 한다.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말이다.
때에 따라 마음이 원하는 대로 골라 읽는 처방전과도 같은 글들은 당신의 하루를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또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출근 하는 지하철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선배에게 혼이 난 후 구석진 공간에서, 모든 일이 끝나고 홀로 있는 내 방에서 당신의 마음을 토닥여 줄 목소리가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어떤 하루>는 당신에게 다가갈 준비가 되어 있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그냥 그저 그런 날, 기분 좋아 소리치고 싶은 날, 아무하고도 말하고 싶지 않은 날이 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 365일이지만 모두에게 ‘하루하루’는 다르게 색칠 되어 진다.
저자는 하루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하루를 대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말한다. 일, 사랑, 꿈, 인간관계, 가족, 우정이 어우러져 하루를 채워가고, 쌓여가면서 당신을 만들고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고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하루’를 만들어야 할까?
하루를 만드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책 속의 글과 함께 하다보면 그 대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 속상할 때
자신보다는 남들 시선에 더 의식하게 되는 나를 볼 때
이루고 싶은 꿈이 저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
<우리 마음>은 기댈 곳이 필요하다.
여기, 한 줌의 용기가 될 수 있는 문장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당신의 멋진 날을 위하여 미리 건배해도 좋겠다.
저자소개
글/신준모
저자는 페이스북의 유명인사다. 페이스북 인싸이트 글 분야 1위인 그의 글은 매주 2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다.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시작한 사업에서 억대 연봉자가 되었지만 뼈아픈 실패를 겪은 후 SNS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남기기 시작했다.
‘하루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라는 마인드 변화는 속 깊은 글을 공유하는 멘토로 그를 성장시켰다. 이후 2012년부터 시작한 ‘신준모 성공연구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마음에 위안을 주는 공간으로 퍼져나갔다. 현재 그는 페이스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 사람으로 마음도 성형이 가능하다는 철학을 강연으로 이어가고 있다.
그림/김진희
SI 그림책 학교를 졸업 후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림을 통해 위안을 전달하는 사람이고 싶다는 그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편안한 휴식을 발견하고 쉬어갈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너를 만나 고마워>,<착한 생각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시간>,<사라져 가는 동물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