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청담동의 오피스텔들이 국세청 기준시가의 1∼3위를 휩쓸었다. 국세청이 29일 고시한 수도권과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개 광역시의 오피스텔 기준시가에서 상위권 오피스텔은 서울 강남에 몰려 있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촬영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당 499만1천원)인 청담동 피엔폴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