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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여의도 본사 건물에서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임종룡 회장은 "NH투 자증권이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출범했다"며 "지혜와 열정, 창조정신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1등 증권사로 거듭나 '1등을 넘어'(Beyond the First)라는 슬로건(구호)처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투자회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의 본부장급 이상 모든 임원과 산악회 직원들은 이날 오후 1박2일 일정으로 태백산 등반에 나선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 60여명은 새해 1월 1일 태백산 천제단에서 해맞이 행사와 출범 각오를 다지는 시산제를 올리기로 했다.
김원규 사장은 "주주와 고객, 임직원의 염원을 통해 국내 최대 증권사로 재탄생했다"며 "고객과 함께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