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화재 사고에 취약한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쪽방촌 등 저소득층 주거지역을 방문해 소방안전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난 뒤 김나나 동대문쪽방 상담소장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