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 투자활성화 대책'에 서울 3곳, 제주 1곳 등 총 4곳의 시내면세점을 신설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시내 면세점은 임대료 부담이 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보다 수익성이 좋은데다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면세점 특허권을 확보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전개될 전망이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 한 면세점. 20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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