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쉐보레 크루즈의 외관을 전면 손본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Like Us on Facebook


이날 공개된 신형 크루즈는 2011년 첫선을 보인 1세대 크루즈의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외관을 역동적으로 다듬고 실내에 세련미를 더했다.

앞면은 주간주행등 기능의 LED 램프와 부메랑 형태의 크롬 베젤(보석을 깎은 형상)이 적용된 프로젝션 안개등을 장착했다. 후면에는 스포츠카 카마로에서 영감을 얻은 후미등을 달아 견고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뒷범퍼 상단부에는 크롬 장식을 부착해 고급스러움을 가미했고, 새롭게 디자인한 17인치 알로이 휠을 채택해 역동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가격은 주력 모델인 1.8 가솔린 LTZ가 40만원 오른 2059만원으로 책정되는 등 이전 모델에 비해 30만∼40만원 상승했다.

세단 가솔린 모델은 1750만∼2155만원, 디젤 모델은 2225만∼2320만원이다. 해치백 모델인 크루즈5의 경우 1.8 가솔린 LTZ는 2070만원, 1.4 가솔린 터보 LTZ는 2165만원이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열린 신차 발표회에서 “올해 한국 시장에서 신모델 10종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그 출발점인 크루즈는 GM이 한국시장에서 다져온 입지를 더 견고히 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국GM 디자인센터 남궁재학 전무는 “신형 크루즈는 전면부에서 차지하는 그릴 비중을 한층 높이는 등 하부를 좀 더 입체감 있게 디자인해 고급감과 정제미를 더했다” 며 “크루즈를 통해 앞으로 선보일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다” 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