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한국문화정품관에서 '한국다기의 세계화를 위한 모색'을 주제로 열린 '2015 한국 생활다기 명품전'에서 한 관람객이 작가들의 다기를 휴대폰으로 사진찍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도자기의 나라이자 차의 나라라고 불리는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한국 다기의 대표적 작가 4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이들 작가의 경우 그동안 거의 독자적으로 활동해온 점에 비춰 이 같은 전시회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20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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