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진규 기자] = 배달 앱 업체 3사는 31일 축구 아시안컵 결승전에 맞춰 음식을 주문하면 금액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배달의 민족'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바로결제로 치킨을 주문하면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문할 때 쿠폰코트 명에 `아시아 축구왕'을 입력하면 된다. 치킨 할인 비용은 배달의 민족이 부담한다.
`배달의 민족'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바로결제로 치킨을 주문하면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문할 때 쿠폰코트 명에 `아시아 축구왕'을 입력하면 된다. 치킨 할인 비용은 배달의 민족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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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배달 앱인 `배달통'은 오후 4~9시에 한해 처음으로 모바일결제를 하는 회원에게 5천원을 할인해준다. 모바일 결제
방법으로는 휴대전화 결제와 신용카드 결제,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 티머니, 카카오페이 등 다양하다.
`요기요'는 이날 총 500명에게 1만원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요기요 앱에서 '요기서결제'를 선택하고, 쿠폰란에 첫 골이 예상되는 대한민국 선수의 이름을 적어 주문하면 된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9분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안컵 결승전 대한민국 VS 호주 경기는 1.31(토)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