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6' 우승자 곽진언(24)이 이적, 김동률, 존박 등이 소속된 뮤직팜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Like Us on Facebook


곽진언은 지난해 방송된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에서 중저음의 보컬과 매혹적인 기타 선율로 주목받았으며 역대 심사위원 최고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곽진언의 소속사 결정에는 이적, 김동률, 존박 등 선배 가수들의 추천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엠넷은 2일 전했다.

엠넷의 한 관계자는 "평소 이적과 김동률의 음악을 좋아한 곽진언이 존경하는 선배들과 음악적으로 더 성장하기를 희망해 뮤직팜과의 계약을 주선했다"며 "곽진언이 한층 발전하도록 뮤직팜과 협업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