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맹호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세니떼'가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4일 수상했다.

코리아나화장품 대표 제품 세니떼(‘세니떼 골든셀 스페셜 리프팅 크림’)는 피부 속 가로, 세로 탄력 케어를 위한 ‘골든스템셀 성분’과 코리아나 주름개선 독자성분 ‘노니열매추출물’이 함유되어 주름탄력과 수분 케어에 도움을 주어 피부 겉은 매끈하고 피부 속은 탱탱하게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이번에 대상을 받게 된 이유로 ‘세니떼’는 상생을 위한 신개념 멀티 화장품 브랜드숍 ‘세니떼 뷰티샵’을 출범하며 가맹점주들과 소통을 목적으로 ‘상생 캠페인’ 펼치며 소비자 관점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진행해 브랜드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자연의 신선함과 순수함을 더해 만든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으로 코리아나화장품의 연구 개발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기능성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우수한 브랜드 로열티로 소비자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기때문이다.

코리아나화장품 김영태 마케팅팀장은  “세니떼는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중심으로 코리아나화장품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결합하여 고품질 기능성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며 “올해 세니떼 뷰티샵 점포 확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브랜드에게 주는 상으로 36명으로 구성된 각계 단체와 학계를 포함한 외부 평가단의 공정한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