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예금 규모가 6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국내 거주자의 위안화 예금 잔액은 187억3천만달러(약 20조4천307억원)로 한달 전보다 6억4천만달러 줄었다. 작년 7월(119억7천만달러) 이후 최저 규모다. 그러나 달러화 예금(382억7천만달러)은 기업들의 수출입 대금 예치로 한달 전보다 22억7천만달러 늘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직원이 달러화와 위안화를 정리하는 모습. 20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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