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세로 세계 최장수 할머니인 미사오 오카와가 수요일(현지시간) 서일본의 한 양로원에서 117세 생일 맞았다" 고 어소시에이트 프레스가 밝혔다.

오카와 기모노 디자이너의 딸로 지난 1898년 3월 5일 오사카에서 태어난 그녀는 2013년 세계 기네스 기록에 세계 최고령자로 기록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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