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61)는 오는 12월 20년 이상 진행한 '오프라 윈프리 쇼'의 오랜 무대였던 시카고에 있는 '하포 스튜디오'가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최근에 '오프라 윈프리 네트워크'(OWN)는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옮겼으며, 하포 스튜디오의 일을 그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윈프리는 "시카고 하포 스튜디오는 내 삶의 축복이었다"며 "새 스튜디오에서 그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